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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페이지의 화면을 구성하는 HTML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이다.
여기서 markup이 어떤 의미일까?
Markup이란 문서가 화면에 표시되는 형식을 나타내거나, 데이터의 논리적 구조를 명시하기 위한 규칙을 정의한 언어이다.
솔직히 저렇게 적어놓으면 뭔소린지 잘 이해가 안갈텐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냥 logic을 가진 것이 아닌 데이터의 표시를 위해 사용되는 언어라는 뜻이다.
즉 HTML의 역할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듯 마크업 언어는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출력하는 데에 의의가 있는 언어이다.
그럼 마크다운 언어는 무엇일까?
사실 마크다운 언어는 마크업언어와 다른 점이 있는 언어는 아니다.
둘의 사용법은 동일하다.
그런데 굳이 마크다운 언어가 있는 이유는 마크업이 쓰기 귀찮아서다...
마크업 언어를 보면 태그 구조로 이루어져있어 실제로 이를 통해 무언가를 만들 때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생산성이 떨어짐을 알 수 있다.
마크업 언어를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나온 것이 마크다운 언어이다.
참고로 다양한 블로그나 HackMD, Notion처럼 많은 곳에서 마크다운을 활용하고 있으므로 이 사용법을 익혀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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