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루틴(goRoutine) 쓰레드 먼저 쓰레드는 실행 흐름을 의미. 프로그램은 사실 기계어 명령의 다발인데, 이게 로드되면 메모리로 올라가게 된다. CPU는 이 명령어를 실행하는 주체이고 그냥 연산해서 결과를 보내주는 녀석이다. 그래서 이제 원래는 하나의 CPU가 이 명령어의 다발(쓰레드)를 실행해 주었다. 멀티 쓰레드 근데 이제 멀티쓰레드 어쩌고를 들어본적이 있을텐데, 그거는 코어가 빠르게 쓰레드를 교체하게 된다. (실행 흐름이 여러개가 돌아감)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각 쓰레드는 자신만의 IP포인트가 있다. CPU가 각 IP포인트에 있는 명령을 수행한다. 그러다가 다음 쓰레드의 IP포인트에서부터 증가하면서 수행한다. 그러고 또 다음 쓰레드를 찾아간다. 그니까 사실 동시에라기 보다는 각 쓰레드의 명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