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1

판교역 담솥 후기

야근하고 가본 담솥! 아무것도 받은거 없고 뭐 바라는것도 없다. 그냥 내돈내산 솔직 후기이다. 리고 음식을 시키면 냉면은 그야말로 빛의속도로 나온다. 외형 밖에서 보면 이렇게생겼다. 참고로 시간 잘못맞춰서오면 웨이팅이 있다. 저기 하얀게 웨이팅 적는거임 밖에서도 이런식으로 메뉴 볼수 있다. 참고로 저거 말고 다른메뉴는 딱히 없으니 그냥 저거보고 고르면 될듯? 메뉴 근데 나는 장어솥밥을 먹고싶었는데 보니까 여기 그거는 아예 없어졌더라.. 다른곳도 다 없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판교점은 장어솥밥이 없다. 원래 가격이 2만원이었는데 사람들이 안시켜먹었나? 왜 없어졌는지는 몰라. 나는 - 스테이크솥밥 - 가지새우튀김 요렇게 두개 먹었다. 스테이크솥밥 스테이크솥밥은 이렇게 나온다. 사진을 못찍어서 그렇지만 저거..

기타/일상 2024.01.22

판교역 택사스 로드하우스 후기

내돈내산 후기이다~ https://map.naver.com/p/entry/place/1207864986?lng=127.1120875&lat=37.3927946&placePath=%2Finformation&entry=plt&searchType=place&c=15.00,0,0,0,dh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저녁에 택사스로드하우스를 놀러갔었다. 판교역 근처에 가성비를 따지는것도 웃기지만, 여기는 놀랍게도 가성비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 곳이다. 메뉴 ㅎㅂㄷㅎㅂㄷㅎㅎ 이거는 몰랐는데, 택사스로드하우스라는집이 애초에 미국에서 엄청 유명한 프렌차이즈라고 한다. 뭐..

기타/일상 2024.01.09

판교 현대백화점 YP HAUS(YP 라운지) 후기

이건 뭐 내돈내산도 아니고 걍 후기다. 왜냐면 입장하는데 돈이 들지는 않으니까 현백에서 20~30대 손님들이 1년에 3천만원 이상 구입을 하면 yp club vip라는 등급을 준다는데... 나는 그런거 없긴함 뭔가뭔가 받아서 암튼 갔던 후기다. 위치 판교 YP HAUS는 3층에 있다. 주변에 에잇세컨즈가 있어서 눈에 띈다. 입구 대충 요렇게 생겼다. 뭔가 알록달록하다. 근데 나는 저거 닭인지 삐에로인지 여기 라운지에 있는 짐승들 좀 무섭게 생긴것같음 메뉴 이렇게 있다. 다음 장에는 애들꺼도 있는데 그건 안찍었다. 그리고 음... 초대권 한장에 3잔까지 마실 수 있어서 우리는 2명인데 3잔 받았다. 내부(괴물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건 이놈이다. 눈을 보면 뭔가 무섭다. 밤에 혼자있으면 쟤가 고개 돌려서 ..

기타/일상 2023.12.08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후기

갔다온지는 좀 됐고, 내돈내산 후기이다. 받은거 없고! 받기로 한것도 없다!! 로비 로비는 일반적인 로비임. 호텔 룸 ㅎㅇㅎㅇ~ 어서오라고 쿠키를 주네? 바로 먹어버리기~ 캡슐커피도 있다. 여기까지가 YES TOUCH ZONE이고 으음~~ NO TOUCH ZONE~ 방 크기는 뭐 그냥저냥이고 침대는 꽤 괜찮았다. 더럽거나 한 느낌은 하나도 없고 방 깨끗 창밖은 슬픔의 판교뷰 밤이 되면 개발자 칭구들이 차타고 슝슝 달리는걸 볼 수 있다. 어라 왜 눈물이...? 내가 가본 XX트리들은 다 다회용 어메니티인듯? 너말이야 너ㅋㅋ 실내 수영장 + 헬스장 수영모자 빌려주고 사우나는 돈내고 가야해서 안감. 이용시간 확인하고 가자 더블트리가 생긴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헬스장이 아주 잘돼있었다. 자기네 홍보도 헬스장으로..

기타/일상 2023.12.07

판교 우몽 후기

회식으로 왔다. 우몽. 맛있다. 소고기. 시작한다. 후기. 내돈내산. 완벽히. 뭐 없다. 받은거. https://app.catchtable.co.kr/ct/shop/woomong 우몽 판교본점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기는 저온 숙성 최상급 한우 app.catchtable.co.kr 여기는 룸에서 먹는데, 분위기가 되게 좋고 다 구워준다. 그리고 아무래도 직화구이를 좀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가성비는 포기하는게 마음편함) 메뉴 우리가 관심있는거는 메인메뉴쪽이니까 이것만 보낸다(저거 핸드폰 그림자 내꺼임) 알다시피 판교+소고기 조합이면 뭐 당연히 가격은 엄청나게 비싸다. 다만 양은 적은것같지만 생각보다 많아서, 먹어보면 배는 어느정도 ..

기타/일상 2023.12.04

서울 신라호텔 후기

찐 내돈내산 후기이다. 호텔 룸 ㅇㅇ ㅎㅇ 방은 들어가면 이렇게 되어있다. 저거 소파 은근 편하고 침대가 작아보이는데 되게 크다. 신라호텔은 참 슬픈 기억이 있지... 저기 누우면 잠이 솔솔 올텐데 지지말자... 참고로 방에서 화장실 이렇게 보이는데 이거 안에서 못가리고 밖에서 가리는 구조다. 샤워장은 그래도 안보이고 깔끔하다. 어메니티의 경우는 몰튼브라운이었다. 1회용임. 이거 먹으면 큰일나요 저거 가린거는 사진찍을려고 한거고 완전 남산뷰가 제대로였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면 대충 요런 느낌으로 찍을 수 있다. 신라호텔 오면 꼭 이앞에서 사진 찍는다함 실내 수영장 + 자쿠지(이거 야외) 실내 수영장은 딱 우리가 생각하는 수영장이고, 외부 볼수있는 선배드는 괜찮았던 것 같다. 그래도 꽤 재밌게 놀 수 있다..

기타/일상 2023.12.03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남산 풀 디럭스) 후기

반얀트리를 가봤다. 이런 리뷰는 처음이라 뭐 어떻게 써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써봄 참고로 회사 복지 당첨돼서 간거고, 여기서 리뷰 쓴다고 나에게 뭐 주는거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진짜 내돈내산(내돈아님) 후기임 내가 호텔 후기 찾아보면서 느낀거는 내부 사진이랑 어떤 느낀점이 있었는지 위주였던 것 같아서 그거 위주로 적어보려고 한다. 호텔 룸 나는 실내 자쿠지가 있는 곳으로 갔다. 참고로 반얀트리는 내가 가본 호텔중에 크기가 압도적으로 크다. 여기 갔다가 다른데가면 뭐지 왤케 좁지? 하는 느낌이 든다. 먼저 갔다온 사람들 말로는 이것때문에 실내가 습하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습하지는 않았다. 겨울이라 그런가...? 그리고 이거 자쿠지 온도는 바꾸려면 데스크에 문의해야 하고 아니면 일정하게 유지된다. ..

기타/일상 2023.12.03

2022 하반기 현대자동차 CCS서버개발팀 백엔드 합격 후기

1. 서류 준비 현대자동차라는 회사는 사실 서류에서 엄청나게 사람을 거르는 것 같다. 2022 하반기 채용은 팀별 지원이었기 때문에 해당 팀에의 기준이 맞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류에서 엄청 떨어짐" + "팀의 기준이 확실함"에 비해, 자소서의 항목은 그리 많은 편이 아니기에 자신이 했던 경험을 이에 잘 녹여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이전에 짧은 기간 동안 IT회사에 근무했던 경험과 여러 개발 동아리에서의 공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와 Git계정을 첨부하였고 이외에도 자소서 항목 중간에 Notion으로 작성한 개인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였다. 자소서 항목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외에도 여러 방법을 통해 자신의 스펙이나 경험을 보여주는 것이 주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추가로..

기타/일상 2023.11.15

2022 카카오 post Server 최종 합격 후기

2022 카카오 post Server 최종 합격 후기 지원 동기 먼저 나는 현재 현대자동차의 IT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너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원했던 직무에 배치받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하느라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던 중 카카오에서 백엔드 개발자를 뽑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원하게 되었다. 서류 경쟁률은 솔직히 잘 모르겠기는 한데, 생각보다 오랜 기간동안 서류 검토가 진행된 것을 봐서는 상세하게 읽어보았던 것 같다. 카카오는 기본적으로 자기소개를 자유양식으로 주기 때문에 작성이 편했다. 나같은 경우는 notion에 적은 자기소개를 제출하였다. 코딩 테스트 코딩 테스트는 프로그래머스 플랫폼을 사용했고, 알고리즘 3문제가 출제되었다. 문제는 카카오 신입사원 문제에 비해서는 쉬었는데 새로운 방식..

기타/일상 2023.03.11

Woori코딩 페스티벌 후기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YBM Cos Pro 1급 시험을 지원해줘서 자격증을 갖고 있는데, 마침 이걸 가지고 있으면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시험을 봤다. 예선 통과자는 총 165명이었는데... 골때리게 명단에 내이름이 없었다. 뭐지???? 근데 또 본선에 가보니까 내이름이 있었다.... 아마 예선을 본게 아닌 사람은 그냥 빠져있는걸까? 암튼 몇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국적으로 꽤나 많이 시험을 봤을 것 같다. 솔직히 코딩테스트 공부도 살짝 소홀했고, 다른 이름도 아니고 코딩 페스티벌이라고 이름까지 붙은 시험이면 장난아니게 어렵겠구만 하고 재미로 시험을 봤는데... 3문제 180분이었는데 평가 기준에 [나이/풀이 시간]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다. 문제가 좀 지나치게 쉬웠다.... 1번 문제는 간단..

기타/일상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