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YBM Cos Pro 1급 시험을 지원해줘서 자격증을 갖고 있는데, 마침 이걸 가지고 있으면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시험을 봤다. 예선 통과자는 총 165명이었는데... 골때리게 명단에 내이름이 없었다. 뭐지???? 근데 또 본선에 가보니까 내이름이 있었다.... 아마 예선을 본게 아닌 사람은 그냥 빠져있는걸까? 암튼 몇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국적으로 꽤나 많이 시험을 봤을 것 같다. 솔직히 코딩테스트 공부도 살짝 소홀했고, 다른 이름도 아니고 코딩 페스티벌이라고 이름까지 붙은 시험이면 장난아니게 어렵겠구만 하고 재미로 시험을 봤는데... 3문제 180분이었는데 평가 기준에 [나이/풀이 시간]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다. 문제가 좀 지나치게 쉬웠다.... 1번 문제는 간단..